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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제는 메타버스 회사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야심찬 차세대 인터넷 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였다. 저커버그 지난 수요일 투자자들에게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몰입형 가상 세계를 나타내는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애널리스트들에게 "향후 몇 년 안에 사람들이 우리를 주로 소셜 미디어 회사로 보는것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보는 방향을 전환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번주 초, 회사는 메타버스 제품팀을 구성할 계획을 발표 했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을 넘어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미래 디지털 세계에 대한 과감한 베팅으로 가상 및 증강 현실에 더 광범위하게 연간 수십억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현재 만명 이상의 직원이 AR 글래스 개발 및 근전도를 활용한 팔찌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AR 시스템이 향후 10년 내에 유비쿼터스가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첫번째 스마트 안경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스마트폰 제조사인 Apple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저커버그에 따르면,  메타버스를 사람들이 어울리고, 업무 메세지를 보내고, 게임을 하고 함꼐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그는 가상 세계의 기회를 수익화할 의도가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상업적인 광고와 마찬가지고, 메타버스에서의 광고 또한 의미있는 부분이 될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한 경험에서 다른 경험으로 이동 할 때" 아바타와 함께 하는 디지털 옷과 상품을 사는 공간을 설명하였다. 페이스북의 메타버스는 몰입형 가상 세계 구축의 초기 선두주자로 부상한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및 로블록스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의 배후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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